입학을 한 첫 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한 새 학기였습니다.
유치원에 오니 아이 표정이 너무 밝아졌다는 학부모님,
유치원에 가기 위해 더 일찍 일어난다는 아이,
유치원이 아직 무섭다는 아이 등 아직은 각기 다른 반응들이 있지만
이번 주, 다음 주가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신나게 유치원을 오게되겠죠..?
엄마랑 헤어질 때 눈물을 보여 하루종일 걱정되시는 마음 조금이라도 놓으시라고 사진 몇 장 찍어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은 생각보다 씩씩하고 질서있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