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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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라는 속담을 아시나요?
청명(晴)은 봄의 절기(節氣) 중 하나로,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청명에는 부지깽이와 같이 생명력이 다한 나무를 꽂아도 다시 살아난다는 뜻으로 청명에 심으면 무엇이든 잘 자란다는 말입니다.
지금이 청명이고 오늘은 4월 5일 나무를 심고 사랑하자는 식목일이죠?
오늘은 식목일 맞이 특별 간식을 준비해보았어요. 간식을 먹으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가정에서도 우리 어린이들과 나무, 숲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 갖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가정과 유치원에서부터의 작은 마음이 자연 사랑의 큰 실천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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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감김유진 작성일2024-04-05 16:21 조회5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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