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유치원에 만5세 어린이들의 시장이 열렸어요.
채소가게, 옷가게, 서점, 생활용품가게, 장난감 가게등 여러 가게가 준비되었답니다.
시장 놀이가 시작되면 우리 아이들이 가장 먼저 달려가는 곳은 장난감 가게예요!
장난감가게의 점원은 매우 바빴고 장난감과 인형은 부리나케 팔렸습니다~
손님: 얼마예요?
점원: 2000원이요!
손님이 5000원짜리를 내면 손가락이 바삐 움직여지는 귀여운 아이들♡
내 장난감, 우리 엄마를 위한 머리핀, 우리 아빠를 위한 채소, 내 동생을 위한 아가 옷까지
다양하게 사고 팔며 즐거운 시장 놀이가 되었답니다.